이번엔 탑주님 시선으로나 써볼까

오늘 스승님의 제자로 윤아 닮은 애가 들어왔습니다. 친구를 가지고 싶었던 제게 있어 그 아이는 참 반가운 존재였죠. 그래서 스승님께 같은 방을 배정해달라고 했는데 제 말이라면 다 들어주시는 스승님께서 그것만은 안 된다고 하십니다.

도대체 여자가 뭐죠?

아래 글을 봐야만 이해가 가능.

[닐니]

남자의 반대적 생물 또는 반댓말. 인간의 여성체를 이르는 말.

[야채한아름]

산타같은 거에요. 있을듯 없어요

[별가別歌]

동자공크리

[에르나힘]

6월 2일 수요일

전국동시지방선거날입니다. 자그마치 8명을 뽑는 선거날이죠. 어떤 당을 찍던 어떤 후보를 찍던간에 투표합시다.

투표일 하루 쉬겠다고...생각한 우리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투표하러 갔다 오는거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시간을 투자해서 지금의 현실을 바꿔봅시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버리고 꼭 투표합시다.

6월 2일 수요일 투표일입니다.
지금의 현실이 불만족스럽다면 자신의 손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잊지마세요. 현실은 바로 자신의 손으로 바꾸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