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도 두곳 애용하던곳이 망했고.(설마 영화마을마저 망할 줄이야.)
대여점이야 사라져 가기도 하니 그렇다 쳐도.
제가 칼국수를 좋아라 합니다.
대놓고 굵게 밀가루 뽑아서 매워서 죽어도 난 모르겠다는 국물에
담그고 이름도 살벌한 칼.국수 말이죠..
칼국수중 얼큰한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특히 배부르게 먹고 나서 위장이 오우거에게 통째로 씹혀서
되새김질하는듯한 은은한 그 위가 쓰라린 고통은....乃
그런데 칼국수집이 애용하는데마다 망합니다.
벌써 두군데가 넘었어요..
오늘 점심도 제가 자주 가는 칼국수집에서 먹었는데
앞집만 장사 너무 잘된다며...
점심시간때 손님이 너무 없다며..
아주머니가 다른 손님에게 한숨을 쉬는데...
-이 집도 급격히 가세가 기울고 있군...ㄱ-;;;; -
"망하기 전에 한그릇이라도 더 먹어야지 (응?)"
"................."
어째 좀 찜찜하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
대박이다!대박!!!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대박이다!!하하하핳!
항항하하하하하핳하!@ㅁ@!(눈은 그대로고 입만 웃고 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
말도 안돼! 그럴리가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1!
말도 안돼 에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에이~ 우연의 일치일 거에요.
그쵸?(아님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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