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대략 일년에 두편정도 나오는것으로 하고요..
(작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료수집과 분석.. 그리고 기획)
시마사원이 과장으로 올라가며 빅히트하고 이후 부장 이사 승진하며 드뎌 사장이 되었는데..
그러기 위해서 입사 초기부터 다양한 업무를 맡아서 그걸 해결하고 그 속에서 인생을 그립니다.
본인은 승진을 원한것이 아니었으나 신의 하나와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인간관계속에서 자연스런 승진을 통해 드디어 사장이 되어 삼성그룹과 대결을 하게 되는 현재의 위치에 왔습니다.
무협소설에서 이런것도 좋지 않을까요?
(옵니버스 스타일로서 예를 들면 무림포두나 고검추산과 같으면서도 마치 일본드라마에서 처럼 하나의 줄기는 계속 흐름속에서 일관되게 이어지는..)
1부 (10대-20대)
1. 거대문파의 청운을 두고 입사(?)한다.
2. 3대제자 수련생 시절
3. 2대제자 정도에서 하나의 부서(?)에 소속되어 문파의 일을 하며 사건사고를 처리하기 위하여 사부 사형제와 함께 강호행을 하며 사부에게 많은것을 배우게 된다. (여기서 다양한 문파의 인물들과 교류.. 특히나 같은 배분의 수많은 문파의 인물들과의 교류 묘사)
2부 (30대)
1. 본격적으로 1대 제자에 오른후 무림맹에 들던 문파의 중요직책을 맏던... 하면서 강호의 거대 스케일을 다룬다.
2. 맨날 나오는 마교 말고 다른 새로운 문파가 적대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3. 구대문파간의 암투와 중소문파의 다양한 사건사고속에서 강호의 중진으로 올라선다.
3부 (40대)
1. 문파의 장문으로 올라서던 아니면 장로로 올라서던 하면서 무림 일대 기인의 반열로 올라서며 같은 기인들과 교류를 통하여 무림의 거대 암류를 해결한다.
머... 대략 이런데..
여기에는 모든 구대문파의 묘사가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하죠.
각 문파별로 특색있는 성격에 맞게 사건 사고가 이어져야 하고..
또한 수많은 세가와 중소문파들의 묘사..
흠흠..
대략... 이런 소설이 나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구대문파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 정도의 레벨인데 그 비중이 아주 강하게 중점적으로 다루어지며 세가와 중소문파의 지역별 특색에 맞는 묘사..
제대로 한번 강호 무림을 다뤄주었으면 하는..
흠흠..
용노사께서 군림천하 완결하면 이거 해주심 좋겠지만.. 쩝..
허담님께서 전작 고검추산에서 옵니버스로 잘 묘사해주셧으니 좀 더 스케일을 키우면 가능도 할테고..
풍선생님께서는 요즘 판타지로 슬쩍 외도하셔서 관심이 없으실테고..
좌백선생님은... 천마군림 완결과 구룡쟁패 시리즈 땀쉬 힘드실테고..
흑야님은 .. 제대 하신 이후나 가능하시겠죠? ^^;
아~~ 누구에게 부탁드리낭?
찬성: 
반대: 
명마
ALLfeel
백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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