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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
10.04.26 22:20
조회
261

심심해서 예전글을 보다가보니.. 예전에 한창 문피아에서

활동할 때 함께 정담란에서 놀던 치우천황님이 제가 쓴

예전 글을 다시 올리셨었네요.. 치우천황님 요즘은 안보이시든데

이글도 2008년도이고...참 오래됐는데... 글을 읽자니..

제 몸이 오글오글거려서..--;; 그땐 참 이렇게 노는게

재미있었고 참고로 저땐 제 나이도 참 어렸답니다..2003년이니

군대가기전 철없던~무협에 푹빠졌던 나이....

손발 오글오글 주의~~

밑으로 치우천황님 글~

===============================================

우구당(솔로모임?),공적교,영호세가등....

지금은 자추을 찼을수없는.... 세력들..

문피아가? 가장 전성기여던 시대(고무림~고무판)의

어둠의세력들이여던!~!!

지금은 평화시대?

부록:옛날 을기억하며...

글쓴이 ▶색황◀  

제목   [◆색황지보◆] 고무림 공적마인록(高武林 公適魔人錄) 제이록(第二錄)

글쓴날   2003-07-05 00:28:55  

              <공적마인록(公適魔仁錄)>  

(주)1. 순위는 전주에 순위에 오른 마인들에게 가산점을 주었고, 이번주 공적질의 글과 댓글, 그리고 심한 정도 해서 점수를 매겨서 순위를 정했습니다.

     (이 점에 딴지는 사절입니다. 그냥 재미로 올리는 거니까 심각하게 보지 마세요^^;;)  

     2. 한가지 당부할 점!! 이 곳에 자신의 이름이 올려지기를 원치 않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리플 확인 즉시 지워드립니다.  

       (타당한 이유 첨부^^;;)      

   ============================================================  

                  <1위 공적지존 치우천왕>  

   공적대마왕 둔저의 공적질이 뜸한 상태에서 오직 한우물은 판다는식으로 강호정담란을 공적정담란으로 만든 주범  

   강호정담문의 문주 호접님 마저 감탄시킨 공적의 대가  

   (후기지수였던 지난주에서 단숨에 공적지존에 오름, 당분간 아무도 넘볼수 없는 독주 체제 성립)  

   불명통신체마공과 무한오타신공(오타파혈조)의 달인이자 통통교의 후신인 금강봉인교의 제일대 교주.  

   공적교와 금강봉인교의 연합체 공적통일맹 개파 빙자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공적교의 반대로 무산됨!)  

   주의사항: 고무림제일인 금강을 시시탐탐 노리고 있음.  

                  <2위 검>  

   치우천왕과 함께 고무림 공적 후기지수 중 한명  

   치우천왕에 비해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간간히 한번씩 터트려 주는 공적질의 대가.  

   그리 기억나는 공적질이 없지만, 고무림인들의 뇌리에 깊숙이 박혀 있는 인물 중 하나. 치우천왕과는 달리 세력이 없고 홀로 활동하는 공적마인들의 대부격 역할을 하는 마인  

                  <3위 영호가주>  

   드디어 세외무림 다음(daum)에 잠적해 있던 영호세가를 정식으로 영호마교로 개파!  

   영호마교 소속의 45극악공적마인을 대거 고무림에 투입(소선재, 동선, 유대협, 버들 등등등)  

   영호마교를 단숨에 고무림 제이공적문으로 등극시킨데 일조함  

   영호가주의 별호로 영호리수, 영호소저라 불림(성별 불분명)  

                  <4위 둔저>  

   드디어 그의 공적행이 끝나는 건가?  

   공적대마왕 둔저의 공적행 중단, 순위 급격하게 하락.  

   공적질에 대한 회의로 정파로 귀파신청!!  

   하지만 파천괄약근마공의 명인이자, 새로이 철판마신공을 대성함  

   특급 요주의 인물에서 일급 요주의 인물에 하향조정됨  

   (하지만 아직까지는 요주의 인물 중 하나)  

                  <5위 팬이야>  

   고무림 명문정파 겨자씨문의 제일대 문주를 역임했다가, 지금은 고무림 제사공적문 편궁의 현 궁주. 영호가주를 호적수로 여김  

   전 주에 비해 공적행이 극히 드물었지만 영호가주에 대한 비난은 그치지 않음.  

   지금 명문정파 겨자씨문 제사대 문주직으로 정파인으로 전향할 생각을 가지고 있음  

   일타빙자마공의 달인이자 일타진마공의 달인 영호가주 함께 일타관련  

   마공의 절대자.  

   고무림 정보상인 중 만박왕 색황에 이어 당당하게 제이위의 자리에 오름(여러 차례. 색황을 협박함...)  

                  <6위 검마>  

   새로이 나타난 공적무림의 신흥공적마인으로 별호는 천하공적  

   100여년전 고무림 제일공적문 공적교의 후예이자 신공적교의 현 교주  

   다시 한번 공적교 개파를 꾀하고 있음. 치우천왕의 끈질긴 합병을 거부하고 있음  

   착하게 정파인으로 돌아갈려고 하는 둔저를 공적으로 몸  

   그의 밑으로 쟁쟁한 전대 공적마인들이 즐비함  

   100여년 전 전대제이공적마인 구토독마 레오넬, 도배신공의 달인 도배 소마 송효현 등이 있음.  

   공적교를 후원하는 자로는 신간안내문의 암중의 지배자 검선지애와 검의 달인 검노와 쥬신검성이 있음  

                  <7위 제왕사신무>  

   전 주 6위에 비해 한단계 내려 앉음. 신흥공적마인의 텃새에 눌려 공적행이 그리 많지 않음.(단 한번의 공적질 시도를 했지만, 성과는 미약했음)  

   점점 공적마인의 틀에서 벗어나 정파인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고 있는 듯. 곧 정파인으로 전향할 마인들 중 최순위에 뽑히는 인물  

                  <8위 (1)칠정선인, (2)유랑시인 향수, (3)강냉자 (4)검선지애>  

   이번 주는 신흥공적마인이 엄청나게 등장함.(이 외에도 엄청 많음. 너무 많아서....줄여서 올림)  

   (1)칠정선인  

   신간안내문의 문주의 소임을 충실히 하지 못함.  

   다른 공적마인과는 다르게, 여러 게시판을 전전하면서 여러차례 공적질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  

   특이하게 극악연재마인 중 하나로 뽑힘(제일극악연재마인 자리에 등극이 유력시 됨)  

   케케케마소(魔笑)라는 마공을 대성함(케케케마소가 울려 펴지면 불쾌지수 100% 상승!!)  

   (2)유랑시인 향수  

   새로이 떠오르는 신흥공적마인  

   두차례의 흥미빙자광고마공을 시도, 성공함(공적질에 해당)  

   광고계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광고계의 제일인 칠정선인의 자리를 위협할 후기지수 중 한명!  

   (3)강냉자  

   이 인물 또한 새로이 떠오르는 신흥공적마인  

   두차례의 어이없고도 확실한 공적질을 시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적임을 검증받은 마인.  

   몇 차례의 공적질 후 잠적. 은거 중으로 알고 있음  

   치우천왕, 검을 잇는 후기지수 계열 중 하나.(요주의 인물 중 하나)  

   (4)검선지애  

   신간안내문의 암중의 지배자. 고무림 내 정파계에서 공적마계로 입성그리 시원찮은 공적질이었지만 공적마인이 되고 싶어하는 생각이 강함  

   공적마인을 자신의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함.  

   두번의 공적질 후, 뜸함. 다음주 순위 탈락 1순위!!  

   그 외에도  

   백아(한 차례의 공적질),  

   버들(둔저 매니아를 자처),    

   호접(강호정담의 절대자임을 악용해 공적질을 단행! 예: 금강님에 대한...)  

   휘백(휘백님은 여성 최초로 공적록에 이름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여소협 중 한명),  

   아자자(둔저보호단체 통통교에 가입을 요망!!)  

   일명도(두차례의 자객행, 공적을 암살한다는 목적을 빙자하여 자객행을 도모함)  

   홍정환(작가 최초로 공적마인에 입적. 군대입영을 앞둔 고무림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음.)  

   등등..공적순위록에 입성할 인물들이 파다하게 많음.

=================================================

참 손발이 오글거리는 글 끝까지 읽느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읽어보니 ㅎㅎㅎ;; 그냥 오글오글...

글을 읽다보니 참..ㅇㅖ전생각이 많이 나네요. 둔저님이랑 둘이서

밤새 정담란에서 수다떤적도 있고 채팅방에서 논적도 있고..

참 옛날부터 문피아에서 무협에 애착을 갖고 온갖게시판에서

종횡무진하셨는데.....

영호가주라고.. 고무림에서 만나 서로 형동생하면서 전화통화도

하고 같이 겜도 하고 만나기도 하고....

지금보니까 다른 분들도 생각나고...요즘은 잘은모르겠는데

작가활동하셨던 동선형님도 생각나고....갑자기 뜬금없는 글로

군대가는 고무림 동도한분의 염장을 질렀던 글도 생각나고..

이글읽다가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 그냥 그때

의 글을 공유나 할겸....글올립니다..ㅋㅋ


Comment ' 3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6 22:41
    No. 1

    크르릉... 진짜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ㅠㅠ! 요즘은 그런 거 없는데.
    ...아, 그러고보니 색황님 남자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10.04.26 22:42
    No. 2

    으응?.....저 남잔데....설마.......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4.26 23:27
    No. 3

    예전 글들을 찾아보고 싶지만....
    닉넴을 계속 바꿔서.;;; 예전 닉넴이 기억이하나도 안나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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