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큼지막한 이벤트를 투척한다 -> 그 후 어쩌다가 그 이벤트가 일어났는지 설명한다.
2) 큰 이벤트를 일어나게끔 서서히 빌드업을 한다 -> 이벤트가 터진다
옛날에는 보는 소설들 중 2) 같은 전개가 많았는데 요새 보는 소설 중에는 1) 같은 전개도 꽤나 많네요. 둘 다 적당히 섞는 경우가 제일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떡밥 적당히 투척해서 독자들도 생각하게 만들고 1) 같은 전개로 나간 다음 떡밥 회수 하는걸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보통 1) 같은 전개 보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 일은 벌이고 나서 설명충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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