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간고사가 하루 남았군요.
수능은 205일 남았구요. (그런데 난 여기서 뭐 하고 있지?)
인강 몇 편 보고 유혹을 못 이기고 잠시 들어왔습니다 -_-...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직접 집까지 찾아와 사과 하면 생각해 볼게]
...라는 말을 전하더군요. 하지만 여자친구의 친구가 신뢰성이 좀 많이 떨어지는 애라(걔가 뭔 말을 해서 낚인적이 한 두번이 아님) 왠지 좀 불길하군요 -_-... 그래도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 시험 끝나고 가보긴 가 볼 건데...큼큼...
아, 어쨌든 문피즌들 중 학생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ㅎㅎ.
이제 모두들 곧 중간 고사일텐데, 파이팅 입니다!
저도 파이팅...좀 해주세요...아, 근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잠도 안오고 심심할까요 -_-...이럼 안 되는데...어쨌든 이번 목표는 반 3등입니다.(저희 반에 전교 1등하고 4등이 있으니 상대들이 쉽지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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