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중학교 3학년 이후로
소심했던 제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중 2때까지는, 같은 반이었던 여자애랑도 안 친했는데...
중 3... 때는 같은 반 애들(일찐님 하나랑 복학생 형아 하나는... 패스)이랑 다 친했고... 여자애들이랑 장난도 쳐 봤죠...
고1... 20명 정도 되는 여자애들중... 1/3 정도는 친해졌네요... 말 걸기가 힘든.... 남자랑은 다 친해졌죠... 애초에 수가 12명이니...
그러면서 몰래 셀카도 찍어보고... (여자애가 찍어서 보내달라길래 ...)
친구랑 같이 고글 같은거 써서 찍어도 보고 (예전이라면 저런짓 안 했음 ...)
소심한 것도 문제고
나대는 것도 문제니
저는 평범한 성격이 되 가는 것 같네요...
그런데...
소심->보통->나댐
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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