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시에 나가가지고 글쓰기 장소로 갔는데.. 원고지 10장 정도를 채우는 거라 1시간이나 걸릴까 싶었었는데... 2시간 30분이 걸렸네요.. 그것도 원고지 9장. 그래도 내용에선 자신이 있으니..
2. 산문이 소설이고 운문이 시냐고 물어보니까 사람들이 나를 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봄;; 뭐지;;
3. 집까지 오는데 지하철역 찾느라 1시간 날리고... 지하철 탄 다음에 집까지 오느라 또 1시간 날리고.. 2시간 동안 고생했어요. 아.. 온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4. 상 타면 인증해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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