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 사람에 비해서 취향이 독특한 것 같아요.
소설이나 만화-또는 거의 모든 책 같은 것들은 그냥 재미만 있어도 잘 보구요... 재미 없으면 절대 안 봐요...
개그는 개콘이나 웃찾사 같은 것들을 보면서 그렇게 웃기지 않고... 그러면서 마이너한 개그는 상당히 좋아하죠...
발톱 때 같은 것도 그렇고 말이죠... 이거 정말 고민이라서...
지금 뻘글 쓰고 있는 것만 봐도-항상 뻘글을 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ㅠㅠ 성격이라든지, 취향이라든지, 뭐 그런 게 전 좀 이상하거나... 독특한 것 같아요.
이 성격을 고쳐야 될까요, 아님 그냥 방치해두는 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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