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는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광주지역 학업성취도가 좋은건다 야자의 힘이였겟죠
10시까지 야자하는거 치고는 엄청나게 아주낮은 효율이죠
할놈은 다하지만 않할놈도 하게하기위해 야자를시킨다.
있으면 쪼오금이라고 하지않겟나 이게 저희학교엿죠.
그렇게 학생들은 3년간 길들여지더군요 ㅋ.....
그결과 부작용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바닥인아이. 성적이 좋았는데 똥이되는아이.학교를 때려치우는아이, 등등 ..
아무지도없이 혼자서 시간만때우고 있다보니 자신스스로의 공부를 어떻게해야할지 잘모르게 되버린경우도많죠..
저도 고등학생때 판타지 소설책을가져갔다가 뺨을맞고 책뺃기고 몇시간동안 엎드려 있었던 경험이있습니다.
7,80년대 처럼 강제로 소지품검사를 해서 왁스,만화책,핸드폰,잡지,별에별것을 다뻇어갓죠 엠피쓰리 하나하나 뺏어가서 무슨 영상이있나 검사하고. 두발검사로 몇센치이상은 오리걸음으로 몇바퀴를 돈다든지.수행평가 점수가 이상하게 이유없이 잘나오는 아이 라던지.밥에서 벌레가 나온다던가 못이나온다던가 ㅎㅎㅎ ;;
솔직히 말해서 고등학교는 감옥이였네요 정말 때려치우고싶었던.
그래도 이렇게 어떻게 버텻는진 모르겟지만 3년을 버티고 대학에 입학했네요
그3년을 버티고 온대학생활 이틀만에 차에치이고 다리 뿌라져서 집에서 요양중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부열심히해서 살려던 노트북 합의금 받아서 아주좋은걸로 사야지 ^^ ..............
쩃든 고등학생분들 힘내세요 ㅋ
지옥같은시간 ^^ 저도 지옥같은 군대가남았네요 ^^
주저리 주저리했네요 ㅎㅎ ;;;;;;;; 다리가 빨리붙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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