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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으로 해외 나와봅니다.

작성자
Lv.3 지존보
작성
10.03.14 19:02
조회
410

하던 일이 안되서 머리도 식힐겸 6개월로 잡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왔습니다. 지금시각 캐나다 시간 새벽두시네요^^ 브라질애 한명이랑 중동에 한명이랑 같이 살고 같이 현지사람네서 홈스태이 하고 있는데 둘이가 영어를 무지 잘하네요. 암튼 6개월안에 어떻게든 쇼부보고 빨리 집에 돌아가야 겄습니다.^^


Comment ' 6

  • 작성자
    수리秀利
    작성일
    10.03.14 19:03
    No. 1

    아아.... 나도 유학가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3.14 19:16
    No. 2

    하던 일 안되서 머리 식힐 겸 가는 6개월 캐나다 어학연수...
    허허허.. 아무리 사람마다 격이 다르다지만...
    씁쓸하긴하네요...
    동남아시아 영어권 나라에 어학연수 가는 것만 해도 진짜 몇년을 벼르고 벼뤄도 가기 힘들고 못가는 사람도 태반인데...
    휴...ㅠㅠ 슬픕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Hustler
    작성일
    10.03.14 19:34
    No. 3

    6개월이라.... 흔히 보는 외국애들은 언어가 오랄언어라 하지요 말을 많이 하는 편 우리나라는 적는언어 걔네들은 잘 몰라도 일단 말하고 보니 엄청빨리 늘죠 문법도 비슷하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토정비결Z
    작성일
    10.03.14 20:03
    No. 4

    Hustler님 4차원인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지존보
    작성일
    10.03.14 22:04
    No. 5

    토정비결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무슨 여유가 있어서 간걸로 오해하겠네요. 제 나름대로 영어가 인생에서 발목을 계속 잡고 있어서 영어 맛을 함 보고 싶어서 없는 돈 있는 돈 다 꾸고 메꿔서 가는 겁니다. 제가 여유있고 그런면 그냥 1년 갔다오죠. 이번 연수는 가볍게 말해서 머리를 식힐 겸이지 심각하게 말하면 인생의 마지막 기회다라고 가는 연수입니다. 약간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지존보
    작성일
    10.03.14 22:06
    No. 6

    그리고 저의 격 역시 다른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사람과 다를 것 없는 그런 격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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