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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번주도 비평 쓰겠습니다.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
10.03.12 16:51
조회
385

근데 3분만 받을께요. 5분은 너무 벅차군요. 토요일에 수업도 있고 과제도 있고 해서 힘들어요.

분량은 상관없고 분량이 많아도 30화까지만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비평란에 올린 5가지 기준 중 완성도를 제외한 4가지 기준을 통해서 비평을 하려고 합니다.

쪽지로 연락주세요.

ps. 서울양진중학교에 다니시는 분 혹시 있으세요. 저 거기로 교생나갑니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12 17:34
    No. 1

    와 인기 완전없어. 정담보다는 한담으로가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10.03.12 17:45
    No. 2

    인기 없어서 저한테는 다행이군요^^ 꼭 쪽지로만 해야되는 것이 아니라면, 댓글로 한번 신청해 봅니다.
    정규- 무협- 활빈당 입니다. 현재 13편까지 올렸습니다.

    이런 컨셉으로 쓰고 있습니다.
    1.진가소사를 쓰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그중에 가장 아쉬웠던 것은 중국인이 중국 땅에서 벌인 이야기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땅에서 벌어지는 우리 이야기를 우리 정서로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구상했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이야기가 나을 것 같아서 활빈당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2.
    제 이야기이기도 하고 우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부딪치는 자, 회피하는 자. 떠나는 자, 남는 자. 짓밟혀도 일어서는 자, 체념하는 자.
    3
    수백 년 전의 역사가, 삶이, 콘텍스트가 지금 우리에게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를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수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역사를 마주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4
    작가의 상상력에 충실한 글입니다. 혹시라도 역사 왜곡 논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소설이 아니라 무협소설입니다. 만약 무협소설이 중국 땅을 배경으로 검기가 나오고 장풍이 나오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만 한다면, 무협소설이 아닙니다. 어쨌든 소설입니다. 작가가 역사를 조명한다고 해도, 작가의 세계관과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된 허구일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12 18:20
    No. 3

    감사합니다. 부끄러웠는데 다행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3.12 18:37
    No. 4

    저도 한번 비평 신청해 봐도 괜찮을지요?

    제목은 사랑의 무현자 전설, 3월 연참대전 참가 중입니다.
    현재 13화까지 연재했습니다. 한 화당 볼륨은 제법 무겁기 때문에 화수는 적지만 분량은 적지 않을거라 봅니다. 16~7화 정도로 10만자 찍습니다.

    이 소설의 주제는,
    1.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용기를 갖고서 시련을 헤쳐나갈 수 있는가. 자신이 가진 것을 희생하면서 사랑하는 이를 지켜줄 수 있는가.
    2. 한 소년이, 자신을 향한 타인의 멸시와 질투, 그리고 시련과 고난의 과정에서 겪게되는 수많은 싸움, 그리고 패배를 딛고 일어서 마침내 왕국을 구원하고 검의 끝을 이루는 영웅의 이야기.
    3. 피가 섞이지 않은 남매, 아버지와 양녀, 황비(새어머니)와 황태자 간의 금단의 사랑.
    입니다.

    나름 공을 들여 쓰고 있으며, 설정의 독특함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혹시 마음 생기시면 부탁할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3.12 18:38
    No. 5

    아, 연재장소는

    '정규연재 - 퓨전 - 愛의무현자전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12 18:43
    No. 6

    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3.12 20:08
    No. 7

    쪽지는 계속 받겠지만, 이번주는 끝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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