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고 너도 하고 조국도 하고 미국도 하고 북한도 하고...
좋다 싫다 말하는건 그냥 인간 본성입니다. 그걸 조금 우아하게 말하면 비평이요, 조금 독하게 말하면 비난입니다. 근데 그걸 뭔 대단한 권력이 있다고 이 작은 사이트에서 차단이니 마니 이러는지...
옛날에 내가 다니던 어떤 모임에서 비비불(비난/비판/불평)을 하지말자고 했는데.. 그 이후에 그 모임은 발전이 없고 사람이 점점 없어져서 자연 소멸되었습니다.
비난과 비평 등은 솔직히 나도 듣기 싫지만, 그거 막으면 사람이 떠나거나 발전이 없습니다. 양약고구라고, 요즘은 어딜가도 PC와 함께 남 듣기 싫은 소리를 하지 말아야한다는 이상한 풍토가 퍼지는데.. 그래선 발전이 없고 집단이 망할 뿐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아무 역사 책이나 보면 나라가 망할 때는 늘 간신이 판치고 왕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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