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후덜덜... 게임하느라 자기 딸을 굶겨 죽이다니... 그것도 게임 속 아이를 키우느라요 정말 부모 맞나 싶습니다... 어쨋든 졸지에 프리우스 온라인은 사람 죽인 게임이 되었네요
프리우스 오배때 했었는데 글쌔요.. 재미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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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그 골렘인가 로봇 같은거랑 아니마에 관심이 생겨서 해봤지만 엄청 질리던데 중독까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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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이나 리니지2 였다면 일가족 전체가 몰살당할 기세..ㄷㄷ;;
뭔가 기사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꼭 이건 게임을 매장하려는 노이즈 마켓팅 같습니다. 아이를 지키려는 부모의 마음은 본능이지 이성이 아닙니다. 게임의 재미가 그 본능을 이길 수는 없는 법인데... 아무래도 기자가 게임을 매개체로 한번 떠보겠다고 저런 기사를 올린 것은 아닐지 아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부모가 게임때문에 애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프리우스 랭킹 387위 상승.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랭킹 5위 무슨 일인가 했는데 그 페인 부모가 한 게임이 프리우스 일 줄이야 와우나 아이온 혹은 리니지 생각했는데 약간 놀랬네요. ..프리우스 그렇게 중독성 심하지 않을텐데;?
<a href=http://www.zdnet.co.kr/Contents/2010/03/04/zdnet20100304093701.htm target=_blank>http://www.zdnet.co.kr/Contents/2010/03/04/zdnet20100304093701.htm</a> 링크보시면 게임업계는 억울해 하는군요... 근데 남편이 41세이고 부인이 25세... 오타인가...
몇년전에도 부부가 PC방에서 게임만하다 애가 굶어죽은 사건이 있던걸로 압니다만 재현되다니.. 비극이군요..
프리우스 지루해서 접은게 벌써 1년이 넘은듯
어느회사 팀장하면서 게임 하는 사람도 있겠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사람도 있겠죠. 게임이 꼭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들이 잘못한걸 게임 탓하려는 것은 아니죠.
정말... 비극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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