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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오늘 추노에 나옵니다!!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10.03.03 19:34
조회
689

문피아 회원님들도 오늘 추노 꼭 보세요!ㅋㅋㅋㅋㅋ

제가 누군지는.....

음....

용이 일행이 왕손이가 목을 메달고 있는 사형대에 쳐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했거든요.ㅋㅋ

대충 그림을 그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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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네모난칸이 사형대라고 치면 오른쪽 모퉁이에 위치해있거든요.ㅋㅋㅋ

용이 일행 양반이랑 1:2(포졸)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사람중에 키가 좀 더 큰 사람이 저랍니다.ㅋㅋㅋ

뭐... 안 궁금하다고 하시면 대략 난감이지만...ㅠㅠㅋ

암튼, 카메라에 나와봤자 풀샷으로 화면 전체를 잡는거니 아마 1~2초 사이로 후딱 지나갈 예상이겠지만 그래도 저는 두 눈 똑바로 뜨고 집중해서 볼려구요.ㅋㅋ

그럼 다들 저녁 맛나게 드세요~


Comment ' 17

  • 작성자
    초효
    작성일
    10.03.03 19:36
    No. 1

    시우님 네타한 걸 감독이 보고 기습편집해서 시우님 나온 부분만 다 짤라 버린다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나그네임
    작성일
    10.03.03 19:36
    No. 2

    왕손이 아직 안죽었군요?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3.03 19:37
    No. 3

    아 ㅋㅋㅋ 시우님 잘 볼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0.03.03 19:37
    No. 4

    초효님// 헉!! 설마 추노 감독이 문피아 회원이겠습니까~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0.03.03 19:37
    No. 5

    아악 'ㅁ' 그럼 왕손이 아직 안죽은거로군뇨? 다행이로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0.03.03 19:38
    No. 6

    헉.... 나도 모르게 네타를 해버렸네...킁....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3 19:43
    No. 7

    암만 시청자들이 왕손이나 최장군을 살리는걸 원한다지만...
    작중 황철웅의 손속으로 보나... 이후 가치적 측면으로 보나...
    왕손이나 최장군을 황철웅이 살려둘 하등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시청자들 청에 의해 작가가 내용을 바꾼거같아 못내 씁쓸합니다.
    오히려 죽었어야 더 작품속에서 비중있게 남고 더욱 인상깊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나그네임
    작성일
    10.03.03 19:45
    No. 8

    죽일이유도 없는것 같은대요?

    손속은 사나운 황철웅이지만 자신의일에서만 죽일뿐

    적도아니고 아군도 아닌 왕손이 일행을 죽일이유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3 19:50
    No. 9

    나그네임님//
    그건 아니죠... 극중에 황철웅이 자신의 일에 방해돼는 자들을
    칼을 맞대고 살려둔건 송태하랑 대길이뿐입니다.
    그리고 대길이 패거리는 확실하게 황철웅입장에선 거슬리는 존재였죠
    황철웅이 칼을쓰고 어설프게 칼질을햇다는것도 말도 안돼고
    처음 왕손이에게 확인사살칼질하는 시점에서 포로로 끌고 갈생각이면
    패서 끌고갔지 확인사살 칼질할 이유도 없죠.. 이건 최장군쪽도
    마찬가지구요....
    가슴팍 찌르고 등짝에 칼질까지 한 시점에서
    지금와서 살린다는건 좀 시청자를 위한 서비스라고 밖에 생각안돼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3.03 19:55
    No. 10

    저도 거기서 죽는게 맞았다고봐요.ㅇㅇ;
    하지만 왕손이 최장군 살아있다는게 다행스럽긴 하네요.
    추노 어짜피 요즘 막장타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나그네임
    작성일
    10.03.03 19:56
    No. 11

    칼질은 확실히 한것같은대..죽음을 바로 밝히지 안은건 사실이잔아요

    피 튀기는 장면이나 칼질하는 장면등도 나오지만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인물을 직접 찌르는장면은 나오지 않죠..

    이건 의도적인것으로보이내요..

    죽음을 감추어 흥ㅁ미를유발시키려는

    시청자들 항의로 내용을 바꾼것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영雲影
    작성일
    10.03.03 19:59
    No. 12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나머지 인물들 '확실한 죽음'을 선사할때에는 칼에 베이는 장면을 넣었는데, 일부로 왕손이하고 최장군의 경우만 애매모호 하게 방영을 해서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건 감독이 의도한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3 20:20
    No. 13

    어느분이 캡쳐해서 올려 주시겠죵... 버거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3.03 20:34
    No. 14

    전 tv 자체를 거이 안 보기때문에 누군가의 캡쳐를 기다리는 수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3.03 23:07
    No. 15

    오늘 시우님 나온 거 맞아요..?
    모르겠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0.03.03 23:15
    No. 16

    안나왔어요 ㅠㅠㅠㅠ
    내일 나올듯...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3.04 00:20
    No. 17

    흐잉ㅋㅋ
    시우님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요 << 왜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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