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드라이버는 정말 대단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스톡카 쪽에서는 F1은 레이서가 아니라 팀이 고용한 운전자일 뿐이라며 이빨까기 바쁘지만, 제 눈에는 WRC를 제외하고 어떤 레이싱(Bike 포함)의 선수보다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가슴이 뻥뻥 뚫린다고 할까요? 가속구간에서도 motor GP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니... 그걸 타고 50바퀴를 넘게 주행하는 선수들은 괴물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레이스를 마치고 나면 2kg이 빠진다고 하니까....;; 다이어트가 따로 필요 없겠어요;;

[광인자]

황제 다이어트네요...
한번 타는데 얼마나 들까;

[얼라리]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카트라도 한번 타 보고 싶네요.

[강철 지그]

무한도전보셨나요 ㅋㅋ?

[리안토니오]

저도 무한도전을 통해 F1을 좀 더 알게 되었는데 저도 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아직 무면허이긴 합니다만 냅다 밟는것쯤이야...

[야채별]

F1드라이버들은 4~5G 정도의 중력가속도 속에서 주행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냅다 달리는 것만으로도 장난 아닐겁니다. ㄷㄷ;

[Dainz]

하드트레이닝이 필수라고하죠.
급커브시 목에 걸리는 하중이 굉장하기때문에 별도로 목근육 운동이 필수라고 할정도니 뭐;;;;
레이서들 몸은 웬만한 운동선수 못지않게 강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