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크 클라우드2를 해보려고 보니...

하아..

제가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임은, 메탈기어솔리드3도 아니고, 삼국지9도 아니고, 파이널 판타지7도 아닌 다크클라우드2 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를 해보려고...

다크클라우드2 CD 케이스를 딱- 하고 열었는데...

설명서밖에 없네요.

그러고 보니 이 CD 내 사촌동생 빌려줬었지...

그 사촌동생 녀석은 지금 캐나다에 있지...

....아놔.

결국 다시 노트북을 켜고 드래곤 에이지:오리진을 켰습니다.

'그래... 일단 이거부터 다 깨고 생각하자.. 몇 달은 걸릴 테니...'

[흑마인형]

오 레벨5작품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그거 미친듯했었는데..
저는 지금 포켓몬 소울블루하는중
이거 같이본 만보기같은게 조낸 웃기다는 ㅋㅋ

[天劉]

다크 클라우드는 그놈의 사진 재료 때문에 수천번 사직 찍어댄 기억이 나는군요. 빌드업 무기는 참신하고 재밌는 요소였고..

[백곰냥]

루비듐님// 레벨5 작품이라기 보다... 다크클라우드2만...ㅠㅠ 다른 레벨5 작품도 괜찮나요?

천검님// 전 사진이라기보다... 나중에 7장 깨고 나서 대망의 8장에서 부활! 포르커스! 사진 찍고 나서 레이저 암4(정확한 이름을 까먹었네요..) 를 만들려고 재료 보니 달의 돌 + 해의 돌

......읭? 나 그거 스펙트럼화 시켜서 깨버렸는데?!
완전 안습이더라는...
결국 8장 중간보스 죽여서 얻고 만들긴 했지만... 개고생했죠...

[흑마인형]

레벨5 작품중 유명한 것중 하나가 스타오션이죠 ㅎㅎ
레벨5가 게임 잘만든다는..

[Clari]

다크클라우드2 하다가........ 동생이 그 시디 팔아치웠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