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좋아하는데 하지는 않네요.

지금까지 해본 게임이 귀혼, 위드2FC, 스타, 크아, 메이플,스포,카스,카르마이정도? 잠깐잠깐은 몇개 더 해봤는데

한 1주일넘게 해본 게임은 저게 다네요.

제일 길게한게 스타니 말 다한듯..

대부분 3개월은 못 넘었네요.

[백곰냥]

패키지 게임은 안하시는군요..
누가 뭐라해도 진정한 게임의 재미는 패키지에 있습니다.

플스2,3/XBOX360 용 게임이라거나, PC용 패키지 게임을 해보세요.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가게 될 겁니다.

[HaRang]

아무래도 게임기는 무리니, pc 패키지가 나을 겁니다.
패키지 몇 번 해본 사람들은 온라인 딱 끊습니다. 재미가 없거든요 =_=;;

[백곰냥]

DevGru님// 딱 끊진 않습니다.
아무리 재미 없어도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하면 재밌거든요.

패키지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혼자라는 거죠...ㅠㅠ


하지만 도저히 온라인 게임은 패키지 게임의 게임성의 반의 반도 못 미친다는 것에는 백표공감합니다.

[꿀도르]

온라인 게임은.......사람들 때문에..혹은 내 케릭이 강해지는 그런 심리와 중독때문에 했었고.. 패키지게임은.. 글쎄요..
제가 게임 하는 습관이 나빠서 그런지.. 패키지게임은 치트나 트레이너 켜서....금방 질리더군요.ㅎㅎ......

[HaRang]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패키지 게임의 멀티 플레이 때문에 온라인을 끊었습니다. 당시 온라인 게임 손대고 있던게 6개가 넘었는데, 모던워페어 1 멀티플레이와 레프트4데드 멀티를 비롯한 각종 멀티 플레이 때문에 온라인을 딱 끊었죠.

[야채한아름]

게임은 안하는게 정말 짱 좋아요. 전 작년 가을부터 끊었더니 시간이 확 늘어서 기쁩니다!

[흑마인형]

와파 기능이용하는순간 콘솔은..
신의게임이 됩니다

[테디아]

온라인은 커뮤니티에 재미들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것 같구요.; (길드나)
패키지나 PC게임처럼 혼자 하는 게임에서는 진짜 본연의 게임성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 듯
전 마영전하고 있어요.ㅎㅎ

[속상한사자]

저는 게임 접으려는 중... 하던 게임이 망해서 어쩔수없이 접게 됐지만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망했으면 계속 폐인처럼 해댔을걸요. 한 얼마간 끊고 생각해보니 게임처럼 시간 잡아먹고 몸도 피곤한게 없는것 같네요. 모니터 한 3시간 바라보면(특히 전 fps게임을 하는라 눈 감기가 힘들었어요.) 눈물이 점점 마르고 5시간 이상하면 머리가 띵~~~눈도 아파서 몇번 깜박거리게 되고 8시간 정도 하면 시간마저 잊어버리죠. 뭐 저라고 처음부터 이랬겠어요. 언제나 자제력이 문제. 자제력이 있는지 냉정히 생각해 보시구요. 지금 느끼는게 게임은 남는게 없어요. 운동은 체력이라도 늘리지 게임은 눈도 안 좋아지고(요즘 눈물이 메말라서 눈이 자주 따갑습니다.) 어깨도 마찬가지고 시간도 버리고...지겹도록 들었던 어른들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백해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