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보다가 제가 "음" 거리니 어느새 물컵을 들고 저에게 준 착한 조카들 데리고 뷔폐 한번 가려고 하는데
(사기치거나 세뇌시킨 적 없음 ㅡㅡ;;)
조카들이 고딩이라 맛집을 2년전에 제가 한번 사주고
그 뒤로 먹은 적이 없다고 해서 이번에 괜찮은데 가고 싶은데 고민이 되네요
빕스나 아웃백 tgi 보다는 뷔폐가 나을 것 같아서..
조은산에서 제일,벡스코,콘티넨탈,스펀지
플로리안
토다이
오아제
조은산 뷔폐는 콘티넨탈 빼고 다 가봤는데
플로리안 토다이 오아제는 제가 안 가봐서
해산물 뷔폐를 가 볼까 했는데 3군데 가본 주위 지인들이 맛이 없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대게도 전혀 안 먹고..
그냥 제일 뷔폐를 갈까.. 스펀지 뷔폐 가면 그 주위에 (해운대) 조금 놀만한데가 있을까요? ㅡ.ㅡ;;
밥 먹고 나서 뭐할지도 고민이네요 조카들은 다 여자..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