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글을 원한다는 식의 글을 올렷더니, 어떤 분이 댓글로 제 글을 링크시켜서 추천해주셨어요.
고맙긴 하지만.....뭐라고 해야할지.....;; 다른 글을 추천하려다가 잘못 링크하신 거죠?
어쨌든 결론은 해피엔딩이네요. 제 취향에 맞는 글을 또 하나 선작했거든요.
에헷. 정말 마음에 드는 소설이에요. "별님"에 관한 소설을 첨가했지요. 작가님의 글솜씨가 꽤 부러운 소설이에요. 일상을 배경으로, 가난하기 짝이 없는 한 남매의 이야기를 쓰고 있지요. 둘은 별이 떨어지는 동네에서 간신히 정착해서 살고 있지요. 이웃인 사춘기 여고생과 티격태격하면서 말이죠.
열심히 읽어야겠어요.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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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어제 글을 날려버렸거든요? 약 50페이지 분량이었고, 그중 새로 쓴 내용은 8페이지정도였죠. 간신히 나머지 42페이지 분량은 문피아에 올려진 상태여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어서 간신히 재생하는데 성공했죠.
그런데 새로운 8페이지 분량은 재생할 수 없어서, 그냥 기억을 되살려 썼거든요? 그런데 5페이지로 줄었네요. 음....ㅎㅎ...뭐 이럴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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