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거 자체는 예전에 나온 만화지만 추천이 있어서 봤는데,
뭐 예상한 결말에,예상한 반전이었으나..그냥 볼만은 하더군요.
근데 약간 주인공 녀석이 맘에 안들더군요. 주인공 녀석은 뭐 전형적인 '평화'를 위해서 싸우는 주인공. 그리고 악당을 죽이는걸 싫어하더군요.
"너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나쁜 놈이 된거잖아!!"
뭐 이런 어조로.......죽기직전까지 패놓고 말합니다...... 취향차이겠지만 저런거 보면 손발이 오글오글..... 죽일놈은 죽여야 한다는게 제 가치관이어서......... 제가 사악한 인간인가요??? 아님 내가 읽을때가 아닌 만화를 읽은 내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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