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마당이 심심해 진듯하네요... 권빈 님 계실 때는 아주(?) 뜨거워서 토론글 보기 재미있었는데요...
물론 권빈님께 짜증과 분노가 일어나 신분들도 아주~ 많아 보이긴 하지만요... 정지 드셔서... 쩝;;
남들이 뭐라 하든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실제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죠...)이 보고 싶어 집니다. 물론 이런 모습에 많이들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요... 꼭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게, 이런 모습을 자신의 꿈에 적용 시킨다면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없을 거라 생각 합니다. (다투고 저항하기 보다는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잘 활용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
요즘 문피아의 재미의 80%는 권빈님의 토론글과 댓글들이었는데요.(어떤 분은 문피아 들어 오기 싫은 100%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만요...) 갑자기 조용해진 느낌이라... 뭔가 아쉽긴하네요.
한마디로 저의 주장은 '권빈님의 빈자리가 매우 크다' 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그 차이가 있겠지만요.
* 토론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토론마당 (debate)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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