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부터 전화가 오면 멋져버립니다!
"뭐? 이성을 녹이고 싶다고? 하하하 맡겨만 줘!!!>ㅁ<"
-블루는 조용히 기계를 꺼냈다.
"자! 녹이는건 간단하지! 봐라!! 초진동(뭐?)감마선(엉?)자주포!!(;;)
녹이는건 간단해! 간단해!!@ㅁ@!!!(뷁!)"
그야말로 히말라야 잉어속에서 오랑우탄의 눈빛을 발견할수 있나?
아니라면 아니라도 좋아!!@ㅁ@!!!
티아라가 처음처럼을 불렀는데 대체 뭐가 처음이라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ㅁ;!!
자아 자! 믿어라
안될게 뭐야!!??
이건 인간을 정말 녹일수 있다니까?
초콜렛 처럼! 녹는거야!! 즙처럼 남는거야!!!
즙즙! 담즙!!>ㅃ<!(끼얏호!!)
뭐..이렇게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통화를 하니 친구
지금 수신 거부함...
아놔...
왜 이렇게 이땅에 현세에 애정과 순수가 없니....
우리 투게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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