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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
10.01.08 22:39
조회
292

친구랑 밥먹고 집에오는 길에 깨달았어요.

아... 난 이제...

스물 셋이구나...

더이상 스물 둘이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 ' 11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08 22:40
    No. 1

    네.
    누님.

    <누님은 누나보다 늙어보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8 22:44
    No. 2

    하하, 그래도 십대가 꺾이고 이십에 올랐을 때의 심정보다는 낫지 않나요?(현재 그 심정을 겪고 있는 새내기 이십대 1人)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야채한아름
    작성일
    10.01.08 22:45
    No. 3

    전 딱 스물일때 너무 좋았어요. 제 스스로 파릇파릇한 걸 즐겼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친구들과 나이트에 가서 갓 스물을 찾아 헤메...진 않습니다. ........ㅠㅠㅜㅜㅠ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EunSi
    작성일
    10.01.08 22:47
    No. 4

    이제 막 20대가 된 2人
    시원씁쓸한 기분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8 22:50
    No. 5

    그렇군요...이제 이십대 됬다고 늙었다 생각하는 저는...몹쓸놈인걸까요? -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1.08 22:53
    No. 6

    이십대 후반을 바라보는 저로서는 스물셋이 파릇파릇하다고 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_-;

    서른이 넘긴 선배님들은 이십대 후반이 파릇파릇하다고 하시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10.01.08 23:32
    No. 7

    체감 나이가 여자와 남자가 다르긴 하죠. 남자는 이십대 후반이 되어서야 조급증을 느끼지만 여성은 이십대 중반 정도?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1.09 00:39
    No. 8

    저도 어느새 제가 스물둘이나 먹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 20세에서 세월이 영원히 멈추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미래에 대한 걱정은 커져가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박상준1
    작성일
    10.01.09 00:42
    No. 9

    집에 오니 우편물이 하나 와 있더군요. 민방위 해제 통지서.
    좋을 땝니다. 재미있게 사세요. 한 20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대학 입학할 때, 입대할 때, 연애할 때...... 다 엊그제 일 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해 놓은 것 하나도 없고.
    재미있게 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10.01.09 13:19
    No. 10

    전 청춘의 불꽃이 타오르는 스물 -_-)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0.01.09 18:14
    No. 11

    스물이 되었을땐 뛸듯이 기뻤고,
    대학졸업이 다가오니 세삼 나이에 대한 허무함이.... -_-;;
    뭐, 80년 인생이라 치고 보면 새까맣지만,
    좋을때는 다 지난듯한 억울한(?) 기분이에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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