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나왔을 때부터 무진장 기대했던 드라마 '추노'!
오늘 드디어 첫 시작을 했네요.
일단 배우들의 연기력이 모두 흡족할만큼의 것이었습니다.
장혁의 눈빛은 진짜 어떻게 그리 강렬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
여타 배우들도 진짜 그 인물인 것처럼 연기를 잘해서 좋았습니다.
감초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해주는....ㅇㅅㅇ
그리고 스케일도 장난아니고요.
액션신도 되게 마음에 들었다는.ㄲㄲ
박진감 넘치고, 내내 긴장되더라는...
앞으로 수,목 10시는 꼭 TV 앞에 서야될듯..
-> 그리고... 다시 한 번 '둔저'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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