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신 꿈이었어요.
아버지 눈이 새빨갛게 충혈이 되면서 갑자기 숨이 멈추시더군요.
그 다음에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가족들이 울고불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가 벌떡 일어나면서....
"토요일에 일하면 10만원 주는데, 가야되!"
...
......
..........
정말 꿈에서 저랬어요. ㅇㅇ.
거짓은 0%, 레알임.
일어나보니 아버지는 신발장에서 구두를 신고 계시더군요.
웃으면서 다녀오세요, 라고 말하고 다시 잠을 잤어요.
흑흑, 다시 생각해보니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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