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이폰출시로 휴대폰 가격 내려가죠..
매장에선 옴니아외에는 가격 그다지 안내려간다는데...크리스마스쯤 되면 내려갈거고...
인터넷이야 워낙에 싸게 파는것이 인터넷이라는 특성도 있지만,
많은 제품들이 불량이라 회수된물품이 많다더군요...
사실 2004년에 '가로본능1' 사보고, 그다음으로 최신 휴대폰은
현재 쓰고있는 '뉴초콜릿'이 두번째입니다.
휴대폰이라는것이 문자,전화되면 되는것이지만,
워낙에 요즘 멀티미디어 세상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고가의 휴대폰 덜컥 샀습니다.
이거 뭐 고가주고 사봐야 휴대폰 거기서 거깁니다.
저가보다 조금 동영상 낫고,조금 더 이쁠뿐...
다시는 고가휴대폰 안살래...ㅠㅠ
아이폰정도야 터치감에,할것도 많고...
피쳐폰인 뉴초콜릿은 비싼데 뭐 만질것도 없던데요...ㅠㅠ
으흑...
더군다나 중요한것은!!!
여자친구가 커플폰으로 사자고 졸라대는바람에 제가 먼저 샀는데...
여자친구 아이폰 샀습니다.
저 사고 얼마뒤에 아이폰 맨날 말로만 나온다나온다 하더니
덜컥 나오더군요.여자친구 저보고 환불해라 는데 제가 머 능력이 되나요...?ㅠㅠ
그래서 그냥 미안...하더니 아이폰 샀더군요.
만져봤습니다.컥......이건 무슨 신세계던가...
괜히 샀어..괜히 사라고 할때 샀어...
어떡해..어떡해...
아무도 내폰 안봐...여자친구만 관심받어...
할부금 나왔어...어떡해 어떡해...ㅠㅠ
으허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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