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뭐 친하다던가 그런 것 없어도 잘 노실 수 있습니다.
무협세계를 좋아하고
판타지세계를 좋아하고,
로맨스, 추리 각종 소설등을 좋아하신다면
언제든치 정담에서 친구가 되실 수 있습니다.
저처럼 가끔 와도 충분하고요.
소설, 문학을 좋아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우리는 친구가 되기에 너무 큰 공통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말 걸어보세요.
다들 친하게 맞아줍니다.
ps, 사실 대마법사(또는 지망생)이라는 점이 더 큰 공통점일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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