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돌아다니긴 염장터질것 같고 찢어질듯한 겨울바람에
집에 처박혀 독서나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등소평 주은래 하도 많이 들어서 평전이나 한번 읽어 볼까 했는데
대단하더군요 특히 주은래...평전을 읽으면서 머리가 쭈뼛쭈뼛 설정도로 읽은 적은 처음입니다;;
사망일날 유엔이 조기를 걸정도로 대단한 인물...
책에 쓰여진 삼분의 일만 믿어도 이사람은 절대 정치가가 아니고 영웅전에서 나오는 그런 인물이더군요...
진짜일까요? 믿을수가 없습니다
등소평과 주은래 둘중 하나만 없었어도 지금의 통일 중국은 없었을텐데...
그리고 후기나온 우리나라 글쓴이의 한숨도 내마음을 찡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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