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캔커피(음료)를 두면 여친을 사귈수 있는 방법중 하나를 강호정담에서 들어. 실천했다.
우선 2일간 실천을 댓가로 얻은 현실과 만화의 차이를 보고하겠습니다.
1. 화장실 언제가는지를 모르겠다.(오래 기달려야한다.)
2. 여성분 친구분이랑 있을 경우, 우르르 안다니고 각자 다니면 옆자리의 친구분때문에 음료를 놓기가 매우 매우 매우 힘들다.
3. 그냥 그 여성분의 지인이 없어도 캔커피 두는게 왠지 쪽팔린다.
4. 도서관에 꾸준히 오는 분을 선택해야한다. (안그럼 날린다.)
뭐 이정도 입니다.
아, 이걸 진짜 실천할 생각을 하다니 저도 좀 이상한것 같군요.
아......안하던 공부를, 화장실 가기만을 기다리며 오늘 어제 매우 많이 해버렸군요.
아.......
뭐라고 해야할지 오늘 제가 직접 4번의 예를 당했기 때문에....
음...그냥 슬프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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