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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배는 고픈데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
09.12.14 00:56
조회
557

시간은 늦었고, 밥을 먹게 된다면 살이 찔 뿐이고, 리미터는 풀린 지 오래라 먹는 족족 한계를 돌파해 나가고 있으니, 앞으로 기록될 것은 세상에 둘 정돈 있을 기록적인 몸무게라, 이제 슬슬 관리를 생각해야 할 텐데……

는 농담이고, 정말이지 배가 고프네요. 그렇지만, 요즘 부쩍 늘어난 몸무게가 신경이 쓰여 먹는 것도 영 석연치 않으니, 여러모로 불만족스러운 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잠은 언제 찾아올까요?


Comment ' 18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12.14 00:56
    No. 1

    전 이제 잘끈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00:56
    No. 2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2.14 00:57
    No. 3

    오늘 10시에 자서 4시에 일어났더니 잠 따위는...-ㅅ-ㅋ
    과일 있으시면 과일을 드시는 게 어떨까요?
    배고플 때 괜찮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00:57
    No. 4

    집에 귤이 한 박스 있었는데, 며칠 자리를 비운 사이 허물만 남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4 00:57
    No. 5

    지금 떡볶이에 튀김을 사서 먹는중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00:58
    No. 6

    아나룬님. 현재 제 심정은요……

    싸우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4 00:59
    No. 7

    죄송합니다 우걱우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동글몽실
    작성일
    09.12.14 01:00
    No. 8

    배가 고플때는.. 물을 드시는겁니다!
    효과가 오래가진 못하지만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01:01
    No. 9

    둥글뭉실님. 꿀렁이는 위장에 물을 더 가져다 부으라니, 그러다 익사하고 말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09.12.14 01:09
    No. 10

    드세요. 그까짓거 먹는겁니다.
    먹고 운동하면 되죠.
    그럼 되는겁니다.

    어디까지나 운동을 하면 되는거죠.
    운동을...이추운날...땀흘려가며...헉헉헉...

    그렇게 1시간만 운동하면 방금 드신것중 반은 소모할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갈비먹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4 01:10
    No. 11

    무슨갈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01:12
    No. 12

    먹으면서 운동하면 안 되나요? 헉헉, 대면서 허겁지겁 먹는 겁니다! 그런데 폭식과 과식과 속식은 비만으로 가는 첩경이라고 누군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神劍서생
    작성일
    09.12.14 01:15
    No. 13

    아나룬/소갈비요..집에서 도시락 싸줘서 알바띠믄서 먹구있습니다.ㅎ

    만공심안/소식도 중요하지만 천천히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느끼는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2.14 01:16
    No. 14

    이시간대에 위꼴글은 언제나 저를 분노케하죠.
    흑흐그그그흐그그극그흐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09.12.14 01:19
    No. 15

    요즘 그걸 느끼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사람들이 빠르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마시는 정도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12.14 01:52
    No. 16

    좀비가 되려고 하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12.14 01:53
    No. 17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2.14 03:35
    No. 18

    아...좀비가 될순업ㅂ다!
    성수(라고 쓰고 수돗물이라고 읽는다.)라도 마셔야하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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