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라는 말이 참 멋있습니다.
열악한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작가는 소수임에도 그 길을 포기 할 수 없는 이유는 글이 주는 매력이 ‘마약’과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상상속의 인물이 나의 손을 빌어 현실로 나타나며 수많은 이야기들이 탄생되어지는 과정에 희열을 느끼는 작가란 일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을 못 받고 연중할 때의 아픔과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하게 되는 열정.
가만히 앉아 글만 쓰는 직업이지만 머리속만큼은 전쟁의 포화처럼 시끄럽게 울려대고 있는 고통의 직업.
작가 여러분들 모두 폭염속에서도 기운 내시길 바라며 모두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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