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작은 지식 으로는...
복지의 기본은 자활이라고 알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왜 알콜리즘도 근로 무능력으로 기초생활 보호를 해줄까요?
술먹고 읍,면사무소에서 행패부리는 사람을 보면 참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도 국씨성을 가진 대기업 주식회사 주주님은 일게 직원 공씨게 월급을 주신다는 명목으로 갖은 욕은 다하고 술에 취하셔서 커피한잔타와바라! 배당 먹고 하는게 뭐고 라고 외치시고 계신 것을 봤어요.
물론 모든 국씨 주주들은 안그렇지만 일부~!
웃긴건 공씨도 외국인이 아닌 대기업 소액주주이고 누구보다 투명한 지갑을 가진 세금을 고대로 내고 있는 사람인데 말이죠.
참 무서운 일반화의 법칙에 희생양인 공씨... ...
공씨중에서도 힘든사람들 통장으로 매달 익명으로 도움을 주는분도 봤고 어려운 사람 도움 주는 것도 봐왔는데.
몇명때문에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게 지금 우리 대기업의 현실이네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범죄자도 있고 도인같은 사람도 있지만
왜 하필 공씨들은 그 길로 가서 엄한 욕 다 들으면서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고 있을까요...
대기업=대한민국
공씨=공무원
국씨=국민
읍사무소 들렀다가 술먹은 민원인이 생계비문제로 따지다가
결국엔 '만원만 빌려도!' '커피한잔 타도!'
하는 소리 듣고 볼일 마치고 나와서 적습니다.
물론 사정이야 있겟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들도 사람인데 말이죠 한소리 하려다가 공무원분이 괜찮다고 가라고 하셔서 나왔습니다.
저도 복지쪽 일을 공부하지만 아직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 심장으로는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