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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웃기는 해운대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
09.09.01 21:16
조회
644

이런 영화가 천만이라니 한심하네요.

70년대 영화에 속옷입고 애를 낳는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이런 짓을 하다니.....

2004년 12월25일 쓰나미로 하지원의 아버지가 죽고

2009년 여름 그것도 피서가 절정인 휴가철에

무슨 제사를 지낸다고........분명히 죽은 날짜가 분명한데

웬 뜬금없이 여름에 아버지 제사 지낸다고 하네요.


Comment ' 11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9.01 21:28
    No. 1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고 한심하다고 하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9.01 21:29
    No. 2

    저도 해운대를 봤지만, 이 영화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평이 달라지는 것 같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범
    작성일
    09.09.01 21:38
    No. 3

    돌아가신건 12월이었는데 제사는 여름에 지내는 겁니까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9.09.01 21:44
    No. 4

    논란이 많은 영화....정작 영화를 보고와서 천만을 달성해 준 사람조차 왜 천만인지 잘 모르는 영화....ㄷ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9.09.01 22:01
    No. 5

    그런가요;;;;그래도 너무 수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09.01 22:34
    No. 6

    보고나서 느낀게..
    이거 완전 실미도구나;;
    왜 천만 넘겼는지 이해가 안가는 점이 똑같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09.09.01 22:36
    No. 7

    재미는 있었죠. 그럭저럭 볼만 했고 웃기도 했습니다. 글쎄요 천만은 왜 넘겼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9.01 22:45
    No. 8

    취향을 말하는게 아니고 극본이 엉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앞뒤가 전혀 맞지가 않는 12월에 죽었는데 제사를 8월에
    지내는 엉터리라는 겁니다.관객이 천만이 넘는데 이런 오류가 나오는게 이상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9.09.01 23:42
    No. 9

    보는 사람한테는 그런 부분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재난 영화로 분류되어야 할 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만 전반부는 재미있게 봤었던 것 같습니다. 1천만을 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외이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실미도는 1천만 넘길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하는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군요. 으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9.09.02 09:11
    No. 10

    해운대 보고 이게 오ㅐ 천만이야 하면서
    후회 했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팬텀소드
    작성일
    09.09.02 18:24
    No. 11

    설경구 사촌이 물에 흠뻑 젖었을 텐데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서 피고... 라이터도 불만 잘 나오는 장면도 안습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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