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밑에 해운대 비판에대해서

작성자
Ψ역몽
작성
09.09.01 23:07
조회
453

저도 한마디 쓰자고 합니다.

저 해운대 내내 보면서 정말 투모로우 cg팀 극찬했다는 그 바닷물보면서, 앞뒤 어울리지도 않고 교훈도 없고 감동도 솔직히 말하자면 어디서 울어야될지 모르는 이 해운대를 보면서

지구가 멈추는날 을 보던 날을 상상했습니다.

구라 안치고 정말 지구가 멈추는날과 수준이 거의 동급, 아니 cg만 보면 지구가 멈추는날이 훨씬 하이컬리티임.

취향문제를 떠나서 정말 이게 천만이란건 우리나라 관객의 수준이 낮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Comment ' 9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9.01 23:07
    No. 1

    최초의 한국재난영화니까요.
    거기에 의미가 있는거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참룡객
    작성일
    09.09.01 23:09
    No. 2

    D-WAR가 우리나라에서만 인기있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죠...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이런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9.09.01 23:14
    No. 3

    '재난' 영화였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9.01 23:19
    No. 4

    뭐 저는 보질 않았으니 해운대가 어떤 영화인지 모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09.09.01 23:21
    No. 5

    '재난'영화였습니까? 에이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9.01 23:30
    No. 6

    cg가 엉성한거는 이해가 됩니다.
    자금력과 실력이 아직 멀었으니 보주겠지만
    그래도 대본이 앞뒤는 맞아야겠지요.
    대본조차 왔다갔다하니 형편이 없는거죠.
    12월에 죽었는데 여름에 제사지내다니 감독이 뭐하는 작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姮娥
    작성일
    09.09.01 23:56
    No. 7

    국가대표랑 저울질 하다가 국가대표 보고 아직 안봤는데 ㅡㅡㅋ
    (해운대는 좋은애기보다 나쁜애기가 더 많은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Ψ역몽
    작성일
    09.09.02 00:14
    No. 8

    정말 국가대표 강력추천합니다. 픽션이 70%인 영화긴 하지만 훨씬더 재밌고 스토리도 훨씬 탄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北乾玄龍
    작성일
    09.09.06 22:08
    No. 9

    우리나라 애국심이 쩔어주잖아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634 예전에 주인공이 바뀌는 소설을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1 Lv.66 지나가기 09.09.02 352
132633 아씨 눈물나네요 장진영씨 ㅠㅠ +5 Lv.1 彼岸(피안) 09.09.02 492
132632 기아 이용규 구설수...;; +3 Lv.99 거울속세상 09.09.02 387
132631 전에는 주인공이 나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4 Personacon 마존이 09.09.01 329
132630 슬러거나 마구마구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Lv.22 콜드펜슬 09.09.01 300
» 밑에 해운대 비판에대해서 +9 Ψ역몽 09.09.01 454
132628 노래 추천좀 해주세요~ +18 Lv.35 성류(晟瀏) 09.09.01 221
132627 음악 나오는지 보세요. +10 alsrb9434 09.09.01 414
132626 롤로코스터 막장극장 줄거리. +16 Lv.14 무의식 09.09.01 628
132625 고무림 채널에서 스타를 했는데... +7 독행(獨行) 09.09.01 309
132624 뭐가 문제일까. +3 alsrb9434 09.09.01 196
132623 아....이 놈의 스피커. +3 Personacon 자공 09.09.01 179
132622 저는 마왕입니다. +7 Lv.53 소설재밌다 09.09.01 298
132621 남녀생활탐구, +5 Lv.26 과곰 09.09.01 578
132620 반다이 죽을때까지 저주하겠다! +5 Lv.1 환유희 09.09.01 454
132619 웃기는 해운대 +11 Lv.1 머나먼고향 09.09.01 645
132618 전문가도 인정한 제 머릿결. +10 Lv.53 소설재밌다 09.09.01 631
132617 씨구 헌터인데... 목공예가를 했습니다 -_- +9 Gony 09.09.01 530
132616 어휴... 몸은 편한데.. +22 Lv.28 허약남 09.09.01 477
132615 인터넷이 안되서 너무 슬프네요 ㅠ +3 Lv.80 OtsukaAi 09.09.01 243
132614 겨울바른님을 보니 생각나는 게 하나 있습니다. +4 Lv.1 [탈퇴계정] 09.09.01 304
132613 아직도 구설수에 오르는 옛 이름 +10 Lv.36 겨울바른 09.09.01 696
132612 씨나인 하고 싶다 +7 Lv.1 Clari 09.09.01 405
132611 책을 주문했습니다. +5 Lv.27 디노스 09.09.01 444
132610 정말 화가 나요... +6 Lv.17 장군검 09.09.01 866
132609 제목이 기억안나는 무협소설.. ㅜㅡ +3 Lv.79 무독천마 09.09.01 441
132608 오늘 오전 수업 내내 +3 Lv.35 성류(晟瀏) 09.09.01 320
132607 장진영씨 별세ㅜㅜ +17 Lv.82 식인종 09.09.01 735
132606 머리가 멍 하네요. +1 Lv.53 소설재밌다 09.09.01 472
132605 수업 [리더쉽]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10 역사학자 09.09.01 72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