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려고 해도 입술을 뚫고 기어이 바람 빠진 튜브마냥 웃음이 났다
짤짤이 순례로 얻은 수익이 자그만치 삼천 칠백원.
''드디어 히히. 새우깡 살 수 있다. 너무 좋아.''
반은 가루로 만들어서 뜨거운 물에 섞어 어죽으로
먹을 생각만으로 입술 주름이 팽팽해졌다.
올라간 입꼬리가 좀처럼 내려갈 기미가 안보인다
44명 마왕 위로 군림하는 여섯의 대마왕 중 하나.
탐욕의 대마왕 율라우. 타이틀대로 절대 멈출 줄 모르는
끝없는 탐욕으로 중간계 점령은 물론 차원까지 허물은 업적을 이룩한 위대한 마계의 대군주가 충만감이 그득한 미소를 머금었다
지금 퇴근길에 핸드폰으로 글 쓸려니 어렵네요
여윽시 소설은 키보드로 써야 제맛이죠
첫도전인데 너무 힘들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불금 맛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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