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는 루저일 뿐이고 송충이가 먹을 것은 솔잎 뿐이다.
루저가 있는 척 아는 척 해 봤자 없다는 것을 본인이 더 잘 아는 사항이고
송충이가 케잌을 먹으려 해 봤자 목구멍을 넘기지도 못할 것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려 하지 않고 남의 것을 시기하고 탐내는
것이야 말로 루저의 본질.
세태를 탓하지 말자. 세태를 만든 것도 자신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여 만들어진(주어진) 세태에서도 살아남는 것이
할 일이다.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만나 회포 풀면서 나눈 말들입니다.
결론은 국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면 만든 만큼 손해라는 것.
국내 일자리는 단순노무직으로 충분하다는 것.
사촌 논사면 배 아파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니
돈있는 표시도 내지말고(여기가 덴마크도 아니고)
돈 쓰는 것도 해외에서 해야 된다는 것.
평화와 번영이란 현수막.
웃기는 시츄에이션.
루저는 루저끼리 말이 통하고
송충이는 송충이끼리 말이 통하 듯.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 듯
친구따라 강남에 가 듯
나도 해외 일거리 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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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지남철이라
돈 있는 곳으로 돈이 모이니.
명동 땅값이 최고였 듯 지금은 강남 땅값을 따라 올 곳이 없으니
강남을 대체 할 곳이 없는 한 강남불패이리니.
(수도권의 공장을 팔고 강남에 임대업자로 등록한 넘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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