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점주가 8개의 CCTV중 해당 장면을 제대로 볼 수 있던 영상을 아무리 둘러봐도 추행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데....어찌 된 일인지 일관된 증언이라는게 아무일 없는 CCTV보다 중요한하게 여겨지는 것일까...의아하네요.
관련 증거가 없다면 일관된 진술이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해당 영상에선 아무리 의혹어린 눈으로 봐도 스침 이상은 없었고.. 그 걸어가는 속도..와 모션을 보면 여성이 주장하는 .. 힙을 꽉 쥐었다는 말은 절대 성립 불가능으로 보여집니다.
의도적인 접촉이라면 모션에서 약간의 이상함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고, 앞서 말했듯 굳이 의심하며 봐도 쥐는 행위는 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라 판단됩니다. 스침은 가능할 수 있고요.
그런데 여성의 일관된 주장 이상으로 상황 자체가 추행이 일어날 그런 상황 자체가 아님에 심증이 갑니다. 남자가 계산을 하고 뭔일이 있어 계산대 앞을 다시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러다 보니 계산대 앞을 차지한 사람들 때문에 입구가 좁았고 지나가다 스칠수는 있는 상황...그게 다인데 말이죠.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고 너무나 충격을 받아 하는 추측이 괘씸죄라고 하더군요. 판사는 유죄로 일단 구속시켜버리고...억울하다는 항변을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몰아 괘씸하게 본거 아니냐 라는....이건 뭔가 크게 잘못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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