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고향이죠. 성동구 구의동....
그리고 강남구 논현동(엣날 주무대였죠.)
압구정동, 청담동 등등
그런데 돈이 문제죠. 떠나지 못하고 있죠.
씁쓸합니다.
살기 싫은 첫 번째이유는 ‘물가’가 너무 비쌉니다.
특히 제가 사는 호매실동은 에전에는 시골인데 갑자기 부흥하여
물가가 두 배는 비쌉니다. 어이가 없어서...
두 번째로는 여기는 버스도 거위 4, 50분에 한 대씩 옵니다.
아주 지겹습니다.
세 번째로는 시장이란 사사람이 3선을 해도 이곳은 하나도 변한 게 없습니다.
염씨라는 사람입니다.
뽑아준 사람들은 그저 한 단면 보고 찍죠. 너무나 단순하게.....
이명박이가 현대건설의 사장이란 이유로 경제대통령?? 정말 웃기고 자빠졌죠.
제발... 대통령을 찍을 단면만 보지 마시기를~!^^
아무튼 이래저래 갈 수 없는 서울이... 그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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