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사건
영화 변호인에서 소개가 된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읽기만 해도 빨갱이가 된다는 책의 내용이
요즘 공무원 수험서의 제일 처음을 차지 하고 있으니
시대의 아이러니라고 할 밖에요.
그 시절 논리라면
지금의 공무원들은 전부 빨갱이가 되어버려요.
한 줌 가치도 없는 권위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겁박했는지...
나쁜 놈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림사건
영화 변호인에서 소개가 된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읽기만 해도 빨갱이가 된다는 책의 내용이
요즘 공무원 수험서의 제일 처음을 차지 하고 있으니
시대의 아이러니라고 할 밖에요.
그 시절 논리라면
지금의 공무원들은 전부 빨갱이가 되어버려요.
한 줌 가치도 없는 권위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겁박했는지...
나쁜 놈들.
1930년대에 카는 독일을 베르사유 조약의 희생자로 히틀러는 경제적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지도자로 보고[4] 네빌 체임벌린의 대독일 유화정책과 라인란트 재무장 등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려는 나치 정권의 노력들을 강력히 지지했다
1979년 논문에서는 카는 "소련의 상황에서 스탈린은 선의의 힘이였다."이라고 주장하였다.[11] 나무 위키의 내용 중에서
저자인 에드워드 카가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히틀러나 스탈린 을 옹호하는 주장을 했었던 사람이였으니 80년대 이책이 불온서적취급을 받은 이유가 있었죠.
지금 만약 박근혜 전대통령을 지지하는 입장의 사람이 역사에 대한 책을 써낸다면 네티즌 사이에서 블랙리스트 서적으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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