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냥 그런 글이 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너무 궁금해지네요.
연재 횟수가 아마 100화 넘었을 지싶은데요 지금은.
소설 소개에 요즘 가짜들이 너무 판치고 있어서 보는 내내 불편해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했던 작품이고요.
과학관련 소설인데 sf라고 해야할 까요.
느낌으로는 특정 소설들에서 우주상식이나 물리학적 내용이 포함된
능력자들의 능력이 너무 허무맹랑하다 라고 생각이 드셔서
직접 가짜가아닌 진짜 이론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제가 선호작으로 안해놔서 궁금합니다. 본 사람은 정말
극소수인데 일단 그래도 17년 공모전에 도전했던 글입니다.
혹시 기억이 나시는 분 계실련지..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