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거의 10~20대 때에는 폐인수준으로 게임을 했지요.
한창 와우 할때는 저넘은 꼭잡아야해.. 못잡으면 잠이 안올거 같아.. 하면서 줄아만 막넴을 레이드 했던 기억도 있고,블소에 미쳐서 자칸이 나오자마자 그넘이 뭐라고.. 저넘을 4인으로 꼭잡아야해.. 내가 퍼킬이다.. 하지만 현실은 서버에서 5번째로 잡은...
요즘 레이드물이 많이 보이는데 왜 혼자 다니고 혼자 하는거지요?
돈을 벌기 위해서? 엄청난 피지컬?(컨트롤) 로 인해서 나 미만 잡 인 생각?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명이 뭉쳐 다니면서 네임드도 잡고 네임드 패턴 익혀서
상태이상 을 넣거나 피하거나 뭐 이래야된다고 저의 머리속에 박혀있어서 그런가요.
혼자 해먹는 레이드물이 이제 지겨워서 안잃히고 있습니다.
물론 현실 레이드물이면 네임드 패턴 모르고 갔다가 그냥 저승사자 만나는거겠지요.
리딩하는 사람 네임드 및 몬스터를 공략하기 위해 전략을 짜는 사람 등등
저런 부분을 가미한다면 전체적으로 주인공의 성장이 늦어져서 재미가 없을까요?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저런 소설도 있으면 어떨까.. 하는 뭐 어딘가에 있는데 제가 못받을수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소설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피아 와 카카오 에 있는것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이버북스는 해외라서 인증되지 않은사용자? 오류 뜨더라구요. ㄷㄷㄷ 조아라는 회원가입도 해야하고 귀찮아서;
엄청좋아하는 소설장르
네크로멘서,테이밍,좀비,무협,현대물(레이드물 제외),복수,이면세계
재미있게보거나 보고 있는 소설
오크지만찬양해,70억분1의이레귤러,재벌집막내아들,플레이어즈,와일드헌터
굴러들어온 최강의사역수등등 문피아 에서 보고있는것입니다. 대충 이런 스타일이다 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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