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를 보다보면..

스타트렉 배틀스타 갤럭틱카 스타워즈 등등

여러 영화를 보다면 이상하게 하나 잇어요 

뭔지 아세요 ???

그전에 먼저 알아야 할게 잇는데 

그건 바로 

UFO 입니다.

UFO는 '미확인 비행체' 또는 '미확인 비행물체(未確認飛行物體, Unidentified Flying Object)'의 줄임말이다.

뭐 대충 이런 뜻이구요..

이런 유에프오 보면 특징이 있어요..  

뭐냐면 중력을 거슬리고 가속없이 바로 초고속이동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위아래좌우 방향전환에 있어서 아무런 제약이없다는거죠

왜 이런걸 애기하냐면요

스타워즈나 배틀스타 갤럭티카 스타트랙 등등 이런 영화 보면

거기에 나오는 우주선이나 전투기 등등  이런거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세요 ??

추진체??같은걸 이용한 우주선이라는거죠 ( 로켓 전투기 같은형식 )

우주에서 우주선이 움직일때  추진체를 이용한다면요..

정지할때는 어케 하는지 아세요 ??   

또는 속도를 줄이고싶다면????

반대로 추진체 써야되요.. 그런데 그런것도 없이

그냥 아주 쉽게 정지한다는거...

쉽게 애기하자면. 광속으로 날아간다.. 이건 

빛의 속도로 날아간다는 애기에요..

자.. 여기서 질문.. 빛의 속도로 날아가다가 목표지점에 가까이왓어요..

그럼 어떻게 세울까요 ???????????

지구에선 공기의 저항과 중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감속이되고 ‘

결국 속도가 0이 되어 바닥에 떨어지겟죠.

하지만 우주에선?? 중력이 일단 없잔아요. 게다가 공기의 저항도 없고

그런데 빛의 속도로 날아가다가 일반적인 속도????로 감속???

이게 그냥 자연스럽게 되요..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즐겁게 보는게 목적이다보니

이런 궁금한점은 그냥 묻어두고

영화를 즐기면서 보네요

ㅎㅎㅎㅎㅎ

그냥 아침에 스타트랙 보다가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만리독행]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요즘 연재되는 작품 중에 SF물을 하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거기에 우주선을 가속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가속을 하게 되면 G가 걸리게 되잖아요... 천천히 가속하지 않으면 G 때문에 모두 오징어포처럼 납작해질 겁니다.
영화속의 수퍼맨도 그래요...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 로이스를 되살리려고 지구를 반대로 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ㅎㅎㅎ 그런다고 시간이 되돌려지는 것도 아니고, 지구가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도 아니지요.
이런 것까지 일일이 따지면 재미있는 소설/영화를 못 보게 됩니다.

[지나가는1]

우주에서도 실제로 외부영향이 0인곳은 없기에 언젠가는 멈추겠죠

[사래긴밭]

워프나 초공간 도약 따위의 이동수단 자체에 브레이크 기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워프 후에 도착지의 태양이나 행성 따위와 비교하여 상대속도가 0으로 정지한 것처럼 보인다면 워프가 가까운 거대한 물체에 대해 상대속도를 0으로 맞추는 브레이커 또는 닻 따위 역할을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게 아니라면, 워프 전후에 도착지의 상대속도에 맞춰서 열심히 우주선을 조정한 결과일테지요.

[사래긴밭]

만약, 우주선이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 내에서 움직이는 엔진만 가지고 있다면 지적하신 부분이 옳습니다.

하지만, 중력 제어나 관성 제어, 워프나 초공간 도약 따위의 초과학 우주선이라면 초과학 브레이크나 초과학 닻 따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리독행]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에는 공간 점프를 하는 우주선이 나옵니다. 주인공 남자가 그 우주선을 타고 전설의 로봇을 찾아 우주를 돌아다니죠. 이 우주선은 우주를 공간 점프할 때 가속도 같은 것을 느낄 필요가 없고, 진동이 전혀 없는 것으로 설정되어서 나옵니다. 이런 우주선이 있다면, 한 번 타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 ^

[금마왕]

SF는 판타지입니다.
판타지요.
SF는 다큐가 아닙니다.

[만리독행]

픽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