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나이 때부터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가 있고, 그 반대도 있다.
그러나 자신과 맞는 대상과의 교류하며 어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람의 인상을 가늠하는 요건들은 다양하나 그 중에 가장 굵은 줄기가 있다면 바로 가족 및 주위 환경과 삶에서의 경험이라 생각한다.
“쟤는 이유없이 싫더라.”
라고 말 하는 바탕에는 정말로 아무 이유가 없는 경우는 아마 없거나 있더라도 거의 없는 수준이 아닐까?
일반적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한국사회에서 공통되는 사회적 인식과 반하는 행동이나 모습을 보일 경우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그 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자신의 환경과 경험에 비춰 무의식적인 판단도 함께 작용할 것이다.
(미디어 환경도 적잖게 중요하다.)
한마디로 복합적 요인 중 개인화된 개인적 경험이 갖는 비중은 매우 지대한 영향을 준다.
”이유없이 싫어“
가~ 아니라 이유는 있다.
내적인 깊은 부분에 관여하기에 거의 본능적인 판단에 영향을 끼치지만 이것이 내 말과 행동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위해선 나름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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