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기자나 작가 같은 연예관계자를 다루는 글이 늘어난 듯 하네요.
아니 예전에도 있기는 했지만 인기를 끈 게 요즘일까요?
베스트에 있는 몇 편을 보면 시놉이 다들 비슷해지는 느낌입니다.
이걸 얼마나 맛깔나게 비벼내느냐가 작가의 역량인데 기대되네요.
전에는 연예계 종류의 글은 무조건 통과시켰었는데 민수작가의 작품을 읽고 나서는
거르지 않고 일단 읽어는 봅니다. 그러다 보니 몇 편은 선호작에도 올리게 되고 ㅎㅎ
유행이라는게 있어서 그러는 건지 그냥 제가 변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좋네요.
남들은 불금이다 뭐다 놀러가는데 내일도 풀로 근무해야 하는 이 업종은 정말 슬프네요. 그래도 좋은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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