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술마시고 와서 X장 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단골일 경우엔 참 난감하지요..
옆에 앉혀놓고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앉지 않고 돌아다니느냐 일시정지좀 해달라해놓고
왜했냐..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짜증이 납니다..솔직히 짜증이 안나면..성자지요..성인이고
전 평범한 사람이기에 짜증이 확 납니다..
하지만 손님에게 화를 냈다간 사태가 크게 커져버릴걸
생각하고 다 참아냅니다..
휴....이것도 다 사회경험이겠지요?
답답한 마음에 올려버리는 글..이겠지요..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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