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봤습니다 ~ !
세이버 - 꿈의 계속.
토오사카 - Sunny Day.
토오사카 - Brilliant Years.
사쿠라 - 벗꽃의 꿈.
사쿠라 - 봄으로 돌아가다.
다 봤다구요 ~ !
아아, 휘몰아치는 감격의 도가니입니다아 - .
정말 감동을 느끼면 다리부터 팔까지, 가장 극적일 때가
얼굴까지 떨려오는데 말이죠 - .
페이트 하면서 무지하게 많이 얼굴까지 떨려왔습니다.
으우 - .
페이트 루트는 정말 많이 떨렸지만,
무한의 검제는 조금 덜. 대신 꽤나 많은 반전이 있었구,
하늘의 잔은 너무 암울해서 조금 덜 떨렸던 것 같습니다.
냐하 ~ 그래도 다 깨니 상쾌하군요!
사쿠라 루트의 트루 엔드. 봄으로 돌아가다는 정말 에필로그만
큼은 페이트 루트만큼이나 감동먹었다고 생각해요.
크으 - !
결국, 제일 감동깊었던 것은 역시나 페이트 루트.
세이밥이 최고인 겝니다!
마지막으로 페이트 루트 엔딩을 한 번 더 보고 깨끗이 페이트를
지우 - 지는 않고 보관.
후후훗, 다음 비주얼 노벨은 분홍마약 소레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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