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프' 전설의 완료 D-1......

편수와 용량계의 전설이라 불리며(염장계의 전설이라는

소문도....-_-;)많은분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크라우프'가

드디어 내일 완결됩니다.

2003년 2월에 시작해서 근 3년동안 거의 빠짐없이 1일1편

연재의 신화를 창조하면 '전체용량: 20752.0947266kb  

평균용량: 20.7520947266kb  '라는 경악의 용량을 기록했고

(문제는 저것도 편수가 1000편이 넘어가서 47편가량이

인식이 안된용량입니다.아마 총용량은 약 21.7메가 정도일

듯합니다)편수는 1048편이라는 경악의 편수로 완결될듯합니다.

지하에 노예작가100명을 두고 채찍질하면서 쓰게한다는

소문까지 돌게한 '6號戰車Tiger'님과 동생분~

덕분에 3년여 동안 즐거웠습니다~_~ 언젠가 다시 다른작품

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결론은 '완결축하' ~_~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2-23 23:06)

[카스D]

허걱 저게 그렇게까지 나왔었군요...
보다가 포기한 제가 무안해 질정도의 양이군요
축하드립니다.

[無何有之鄕]

헉...아직도 연재완결이 안됬었다닝...읽다가 읽다가 지쳐서 포기한 작품은 크라우프가 첨입니다...나말고도 포기한 사람 많을꺼라는 위안에 그냥 넘어가곤합니다..--;;

[깨스깨득]

응? 고수이시군요.... 연재로 내공고수가 되시는분은 참...

[젠가든]

허허,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예전에 700인가 800인가 할때 일주일동안 줄창 읽어댔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요.^^

[시체놀이]

지하에 노예작가 100명을 채찍질에서.. 뒤집어 짐.

[01234567..]

분량은 많아서 좋았으나, 주인공이 마음에 안 들었던 작품..
쿨럭... 분량은 너무 많아서 컥! 억! 헉! 하고 숨 넘어가는 작품이죠. -_-;

[그리즌]

헉! 그것이 드디어...!

[현현자]

그 전설의 소설이 드디어 막을 내리나요..

[을파소]

보다가 머떄문에 안봤던거 같은데 ㅠ.ㅜ

[배추용가리]

분량많은건 좋지만 저건 머리아파서 못봤다는 ㅡ_ㅜ

[초심(初心)]

오오...전설이 막을 내리는군요...0ㅅ0;;
나도 크라우프에 맞먹는 분량의 글을 써볼까...[퍼억!]

[白露]

비록 출판은 안됬지만,
그 방대한 양과 성실연재는 가히 전설이라 불릴만한 -_-;

그 작가분의 다음작품이 기대되는군요 하핫^-^

[담요이야기]

엄격히 말하면 출판되다가 말았지요. 2권인가.. 까지 간추려서 나오다가 뒷권이 안나오는 걸로 압니다.

[현(炫)]

드디어 완결입니까;;

[노란병아리]

ㅋㅋㅋㅋㅋ..

[극성무진]

대단~!

[R]

크라우프 책으로 5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책으로만 4권까지 보았지만, 그것만 보고도 나머지부분을 찾아 읽기엔 압박이더군요.

사람이 좀 많이 나와야지-_-)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