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아는분이 입원하셔서 새벽 2시경에 응급실로 가셔서 같이 갔다.엠알찍고 난리 였으나 그다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런상황에서 일이 발생했다.
한넘이 경찰관이랑 같이 와서 꼬장을 부리는거였다.-ㅇ-;;
평소 본인은 자주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욕을 직살나게 했다 .조용히 하라고 술쳐먹으면 곱게 있으라고..본인은 인상이 약간 드런편이다.._-;;
조용해졌는데..나는 응급실에 있는 의사한테 물어 봤다.자 머때문에 짭새랑 같이 왔냐고..
의사왈 술먹다가 길거리에서 싸움하다가 경찰이 제압하는 과정에 방망이로 쳤는데 그것 때문에 진단서 끝으러 왔다는 것이다.
잘보니 그넘아 마빡에 피가 흐르고 있었다.
하여튼 경찰은 그넘 남겨두고 갔다.
진단서 끝을라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없었나 보다.집에다 전화하더라.마누라랑 3살쯤 보이는데 꼬맹이가 왔다.
지 마누라를 보더니 갑자기 설움이 복받쳐 울더라._-;
지 애있는데 경찰 머새끼들 욕하면서 울고 있었다.머라고 하려다고 지 마누라 있어서 가만히 있었다.
경찰 욕하면서 욕하고 있더니 핸드펀을 꺼내서 어디다 전화를 하고 있었다.지네 엄마 였다._-;;
엄마 나 경찰 머 세끼한테 맞아서 병원에 와 있다고..하여튼 이렇게 씨부렁 되었다.
그 때 나는 꼬맹이가 불쌍해서 옆에서 봐 주고 있었다._-; 그 여자한테 남편 어머니가 누구길래 이시간에 저러고 있냐고 물어 봤다.
고려대 교수 난다._-;;
그넘아는 본인이 살고 있는대학의 시간강사._-;;나이 27정도로 보이는넘이 었는데 빽이 좋긴 하다 보다.
하여튼 울면서 욕하면서 지네 어머니 한테 하소연 하더라_-;;
그 고려대 교수 란분이 자식내미 교육을 어찌 시켰는지 파악이 됬었다._-;;
십어 먹글 시츄레인션이다.자기 자식내미 교육이나 똑바로 시키지_-;;
하여튼 이런 꼬라지를 보고 결혼해서 자식나면 교육은 내가 책임지기로 했다_-; 내자식이 저런꼴로 자라면 내가 죽이고 싶을거다.
요세 아이들은 부모의 과잉 보호로 마마보이가 늘어 나고 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기네 어머니부터 찿는일이 증가 하는 추세이다.
이글을 보는 당신은 난 아닌데? 하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나이대가 20대 초반 밑이라면 당신도 마마 보이 가능성이 90%이상이라고 추정된다. 간혹 10%로는 강하게 크는 자식들..-ㅇ-;;
마마 보이..
좋다..어머니와 그만큼 친하다는 뜻이니..
허나 이걸 잘 보면 난감한 시츄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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