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놀다가 "아아~ 애니나 몇 편 보고 자자~"라는 생각에
무심코 받아 놓은 애니를 봤는데...
큰 실수를 저질러 버렸죠..
마지막 작품이 셔플이었음을 깨달았을 땐 이미..늦었죠..
"그래그래..그래도 받아둔 건데 보긴 봐야지.."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염장의 강도는 강해지고..
막!!! 끄려는 순간
이츠키의 상상씬은...좋았죠...아하하하;;;
카에데와 시아와 네리네와 카레하의 할렘...크헉!!!
거기에 얼마 후 네리네와 프리무라의 메이드복이 저의 하트에 작렬!!!
프리무라는 옵션까지 붙어있더군요...네코미미에 꼬리까지..쿨럭!!
도저히 끄지 못하고 끝까지 봐버렸다지요..제구랄...
남자의 로망에 크리티컬 히트..아프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덕분에 염장지름과 남자의 로망에 의해 잠은 완전히 날아가고...
제구랄!!! 염장을 지를 바에는 연장을 지르라구!!!!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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